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허지웅]]은 통합을 내세우는 [[안희정]] 당시 충남도지사에게 새정치를 선언해도 진보, 보수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물어봤고 안희정은 구체적 답변이 아닌 뜬금없이 그래서 "제가 지금 그래서 도전하는 거 아닙니까?"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자신을 국민들이 선택하면 한 시대가 바뀐다고 말을 한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420ksqVYAA7gAl.jpg]] >[[진중권]]: 바른정당의 스탠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안희정]]: 제 정책을 통해서 우리 사회는 정의로워질 것이고 인권수준은 높아질 거고, 남북 간의 갈등은 확실히 평화로 갈 겁니다. (후략) >[[허지웅]]: 새정치를 선언한다고 해서 기존에 있던 진보와 보수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안희정: '''제가 지금 그래서 도전하는 거 아닙니까?''' (중략) 제가 이렇게 해서 도전하는 것이, 제가 국민들이 선택한다면 한 시대가 바뀌는 겁니다. 발언 내용과 문제점이 모두 박근혜의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와 비슷하다. 1분 20초부터 해당 장면을 볼 수 있다.[[http://tv.naver.com/v/1446227/list/113903|영상]] 새정치를 선언한다고 기존의 진보와 보수가 당장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기존 진보와 보수 패러다임을 없애기 위해 지금 새 정치에 도전하는 것이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고 추론해볼 수 있겠으나, 지나치게 짧게 표현하여 아무런 의미도 전달되지 못하는 잘못된 표현이 되어버렸다.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정책을 말하지 않고 "그래서 제가 지금 도전합니다, 저를 뽑으면 시대가 바뀝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2012년 대선토론에서의 박근혜의 발언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안희정의 발언은 박근혜처럼 "대통령 되면 다 할거에요." 같은 두루뭉술하고 형편없는 만능주의적인 표현이 전혀 아니라 "저 안희정의 강한 정치개혁 의지를 꼭 믿어주십시오!" 같은 표현으로 봐야 된다. 일단 도전이라는 단어가 나왔기 때문이다.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 또한 19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다른 후보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하는지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보여주겠다.", "가르쳐 주면 제가 하겠다. 어떻게 개혁해야 하느냐.", "저는 [[경남도지사]]로 가 있었다. 중앙정치는 모른다." 등의 답변으로 일관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http://cbs.kr/yDauec|#]] 일본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고이즈미 신지로]]가 30년 안에 후쿠시마 중간 처리시설의 오염 토양을 현 밖으로 옮기겠다는 약속에 대한 실천 가능성과 근거를 묻는 질문에, 자신있는 표정으로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같은 대답을 해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